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林貞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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林貞銀

算什麼男人 (무슨 남자가 그래)

作詞:周杰倫
作曲:周杰倫
原唱:周杰倫

親吻你的手
너의 손에 입맞추고

還靠著你的頭
너의 머리에 기대고

讓你躺胸口
가슴에 너를 기대게 하는

那個人已不是我
그 사람은 이제 내가 아니야

這些平常的舉動現在叫做難過
익숙했던 일들을 이젠 괴로움이라 불러

喔~難過
힘들다

日子開始過
시간이 지나면

我沒你照樣過
너 없이 예전처럼 지내는 것도

不會很難受
그리 힘들지 않겠지

我會默默的接受
묵묵히 받아들여지겠지

反正在一起時你我都有開心過
아무튼 너와 나 함께 즐거웠으니까

就足夠
그걸로 됐어

我的溫暖你的冷漠讓愛起霧了
나의 따뜻함과 너의 차가움이
사랑을 뿌옇게 만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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如果愛心畫在起霧的窗是模糊
이 뿌연창에 사랑을 그린다면 흐릿할까

還是更清楚
아니면 더 뚜렷할까

你算什麼男人
무슨 남자가 그래

算什麼男人
남자가 뭐 그래

眼睜睜看她走卻不聞不問
그녀가 가는 걸 보면서도
아무말 할 수 없잖아

是有多天真 就別再硬撐
너무 순진했어
억지로 버티지 말았어야 했는데

期待你挽回你卻拱手讓人
그녀가 돌아오길 바라면서
다른사람에게 보내버리고 말았어

你算什麼男人
무슨 남자가 그래

算什麼男人
남자가 뭐 그래

還愛著她卻不敢叫她再等
그녀를 아직 사랑하면서
기다려달라 말도 못하고

沒差 你再繼續認份
달라지는 건 없어 그냥 받아들이면 돼

她會遇到更好的男人
그녀는 더 좋은 남자를 만날테니까